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81513091&code=910110
소설가 이외수씨가 트위터를 통해 분통을 터뜨렸다. 이씨는 18일 트위터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다니는 박성현이
‘이외수가 새누리당에서 돈 받고 홍보물 찍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닙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저와의 인터뷰 사진을 홍보물로 이용하신 박근혜 후보께 여쭙겠습니다. 저한테 돈 주신 적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뉴데일리 논설위원 박성현이라는 작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외수가 돈 받고 새누리당 공보물을 찍었다는데
저한테 도대체 돈을 얼마나 주셨습니까”라고 거듭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