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월스트리트저널, 샘모바일 등은 이 날 신종균 IM사업부 사장이 갤럭시노트3를 가리켜 ‘폰블릿’으로 부른 점에 주목했다. '패블릿'이란 말은 삼성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내놓은 이래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옥스퍼드 사전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삼성이 6일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서 여러번 갤럭시노트3를 여러차례에 걸쳐 '패블릿'을 '폰블릿'으로 언급한 것이 화제다. 특히 신종균 사장(IM사업부)이 직접 여러차례에 걸쳐 이렇게 발얺한 것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사진=씨넷/지디넷코리아> |
보도는 이 날 신종균 IM사업부 사장이 갤럭시노트3를 가리키면서 여러번 ‘폰블릿’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