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됐던 '더 지이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8회는 평균시청률 1.3%(케이블가입가구기준)를 기록 지난회 2.0%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첫방송 1.7% 이후 각각 3회와 5회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저시청률이던 1.4%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의 메인매치는 '마이너스 경매'였고, 생존자 6인이 승부를 펼쳐 이상민-조유영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최저점을 차지한 유정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노홍철을 지목, '같은 그림 찾기'로 노홍철을 꺾고 생존했다.
현재 '더 지니어스2'의 생존자는 프로듀서 이상민, 가수 은지원, 아나운서 조유영, 방송인 유정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5인이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9회 9라운드는 메인매치는 '정리해고'며, 지난 시즌 참가자인 최창엽, 최정문, 김경란, 인피니트 성규 등의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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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더 지니어스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