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토요일

일본 도쿄로 단기로라도 여행을 가면 안되는 이유

간단한 2가지 이유입니다.
1. "서울의 방사선 공간선량이 도쿄보다 높기 때문에 상관없다, 안전하다."
공기중에 플루토늄 핫파티클 미세 입자가 떠돌아 다녀 호흡기로 내부피폭을 받게 됩니다.
도쿄주민들은 하루에 평균 10개의 플루토늄 핫파티클을 호흡기를 통해 들이마시고 있습니다.
죽음의 재라 불리는 플루토늄을 포함한 미세핵연료편은, 세포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간에 걸쳐 암의 원인이 됩니다.
KBS기사 링크 (클릭)
정부기관이 몰려 있는 경제산업성 주변 토양에서 스트론튬이 검출되었습니다.
스트론튬은 음식이나 물을 통해 인체에 들어갈 경우, 뼈에 축척돼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30년이나 반감기가 깁니다. 즉 30년 내내 몸 속에서 세포변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방사선 스트론튬에 대한 기준치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2. "도쿄는 후쿠시마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먹거리 등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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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는 위 지도상에서
군마, 도치키, 나가노, 야마나시, 가나가와, 시즈오카, 치바, 이바라키에서 90%이상 출하됩니다.
우리나라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의 종류인 이토요우카도, 세이유에 가도 채소산지가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며
토마토, 복숭아, 오이는 후쿠시마산도 있습니다.
일본은 그 지역에서 난 것은 그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철칙이 있으며 도쿄여행가서 드시는 식재료 모두 이 범주안에서
재배된 채소, 국산 고기의 경우 대부분이 도치기산이 많을 것입니다.
도쿄 채소서 세슘 첫 검출 (2011년 3월 뉴스고 위는 11월 뉴스입니다.)
문제는 이 지역 토양이 고농도 세슘으로 오염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2014년, 오염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난 버섯은 출하금지가 되기도 합니다.
버섯은 세슘흡수율이 높은 작물 중 하나입니다.
작물 뿐만 아닌 수돗물도 오염된지 오래입니다. 1살 이하 유아의 음용기준인 100베크렐을 넘습니다.
이바라키, 도쿄, 사이타마가 이렇습니다.
수도권지역 세븐일레븐, 서클K선쿠스, 로손 등 편의점 도시락 제조공장이 대부분 치바, 카나가와, 사이타마에 있으며
제빵회사들은 다이이치야제빵은 공장이 도쿄 코다이라시, 야마자키제빵은 치바와 카나가와, 도쿄 무사시무라야마에 있습니다.
군것질 하나 하는 것 조차 오염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제과업체 공장은 대부분이 군마현입니다.
+ 추신으로 CJ 밥이랑에 들어가는 시금치가 사이타마 공장 것입니다.
카레 중 인델리도 제조공장이 헤이와식품공업주식회사라고 하여 사이타마에 있습니다. 거지같은 기업입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3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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