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성형논란' 이지아 측 "얼굴 손 안댔다..컨디션 나빠 부은것"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31110102704011

[OSEN=임영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얼굴이 과거와 비교해 달라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몸이 부은 채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전혀 시술 받거나 하지 않았다.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실제로 보면 화면처럼 보이지 않는데 참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원래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점점 괜찮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얼굴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실제 방송 후에는 이와 관련한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을 정도다.

plokm02@osen.co.kr